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스머프ㆍ오줌싸개 소년 동상ㆍ플랜더스의 개 찾아 벨기에(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스머프와 오줌싸개 소년 동상, 플랜더스의 개의 나라 벨기에를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중세의 찬란한 역사와 먹을거리를 찾아 벨기에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역사, 문화, 먹거리의 중심지, 그랑플라스. 198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광장은 브뤼셀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들른다는 관광 명소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한 광장을 둘러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벨기에 브뤼셀의 상징, 오줌싸개 소년 동상. 400주년이 넘은 동상이지만 여전히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에만 입는다는 동상 옷에는 우리나라 한복도 있다. 벨기에의 명물, 오줌싸개 소년 동상을 직접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만화 '스머프'는 1981년에 만들어져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방영된 벨기에산 작품이다. 이곳 만화 박물관에서 만화 강국 벨기에의 대표작들을 만난다.

'플랜더스의 개'의 본고장, 안트베르펜의 거리 곳곳에는 '플랜더스의 개'의 흔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 성모마리아 대성당에서 '플랜더스의 개' 주인공 네로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봤다는 루벤스 작품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잔잔히 흐르는 수로 위로 수많은 다리가 연결돼 있는 ‘벨기에의 베니스’ 브뤼헤. 중세 유럽의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벨기에의 대표적인 역사 도시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중세로의 시간여행을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기에(사진제공=KBS 1TV)
벨기에의 숨은 명소, 디낭. 색소폰 발명가 아돌프 색스가 태어난 도시로 음악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돌프 색스 박물관에서 한 청년의 색소폰 즉흥 연주를 감상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