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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규 월가 애널리스트→허태균 교수, '유퀴즈' 출격 예고…놀라운 비밀 지닌 자기님들

▲유퀴즈 신순규 애널리스트(사진제공=tvN)
▲유퀴즈 신순규 애널리스트(사진제공=tvN)

시각장애인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놀라운 비밀을 지닌 자기님들을 만난다.

상상을 현실로 이뤄낸 월가 28년 차 신순규 애널리스트는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열다섯 살에 홀로 피아노 미국 유학을 떠난 뒤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하버드, 프린스턴, MIT, 유펜에 모두 합격, 이후 애널리스트로 승승장구하기까지 그만의 특별한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공유한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월가의 실상, 자기님만의 남다른 베이글 사랑, 유재석과 호형호제하게 된 사연 등 풍성한 토크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허태균 교수(가운데)(사진제공=tvN)
▲허태균 교수(가운데)(사진제공=tvN)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는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에 대해 얘기한다. 서양의 개인주의, 동양의 집단주의와는 또 다른 한국인의 심리를 알려줄 예정으로 “뭐 먹을 거야?”, “내가 쏠게” 단 두 마디로 한국인의 심리를 완벽하게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러한 한국인의 심리를 기반으로 한국 사회 속 다양한 갈등의 원인과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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