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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촬영지 변산 월명암 찾은 백종원, 고기 없는 채식 짜장면ㆍ탕수육ㆍ만두 요리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 촬영지 변산 월명암를 향한 백종원, 딘딘, 오대환, 안보현이 고기와 양파없는 짜장면과 탕수육, 만두를 준비한다.

2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 2회에서는 고립된 산에서 채식 요리에 도전한다.

“채식이지만, OOOO게 부탁해요!”라는 출장의뢰서를 받아 든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은 '시장', '차도'가 없다는 추가 정보에 아연실색한다. 덕분에 재료로 가득 채운 백팩을 메고 오늘의 출장 장소로 가기 위해 가파른 등산로를 오른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파이팅을 외치며 호기롭게 출발한 것도 잠시, 시작부터 아찔한 급경사에 모두가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극한으로 치닫는 등산길에도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산을 오르는 오대환, 안보현과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넋이 나간 백종원, “이 프로그램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라는 딘딘의 극명한 대비는 웃음을 자아냈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고난의 행군 뒤에도 극한의 요리사들의 시련은 계속되었다. 기름과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예상 인원 초과라는 위기에 신메뉴까지 선보이게 된 것. 위기의 연속에서 오늘도 한계치를 초과해버린 ‘백종멋’을 뽐내며 백종원이 완성한 짜장면과 탕수육은 고기와 양파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맛본 멤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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