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사진 = MBC 라디오 제공)
김동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의 코너 '나발라발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등장과 함께 "어색하고 들뜨는 느낌"이라며 설레는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4월 발매된 'Bittersweet(비터스위트)'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미성이 돋보이는 명품 라이브에 DJ 나비는 "군더더기 없고 음정이 너무 정확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웹툰 '이제야 연애'의 OST '하루의 끝에' 라이브를 선보였고 노을의 '만약에말야',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들으며 깜짝 라이브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현(사진 = MBC 라디오 제공)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DJ 나비와 즉석 듀엣을 선보였다. "갑작스럽지만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김동현은 미리 합을 맞춰보지 않았음에도 나비와 함께 섬세하고 풍성한 화음을 선사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동현은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로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