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재중이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콘서트를 진행,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이후 9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The Last On-Cert‘를 개최하며 온라인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 아쉬움을 달랬던 김재중은 지난 1월과 5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22 J-PARTY’와 ‘J-JUN THURSDAY PARTY with JAEFANS 2022’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이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한다"라며 "드라마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의 ‘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