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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잊은 환상의 무대…양지은ㆍ홍지윤ㆍ은가은ㆍ이솔로몬ㆍ김동현ㆍ이병찬과 '기부콘서트' 개최(개나리학당)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에 김완선,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이솔로몬, 김동현, 이병찬이 출격, 개나리들과 힘을 합해 기부에 동참한다.

TV CHOSUN ‘개나리학당’ 18회에서는 6월 특집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천사 콘서트’를 개최한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가수 김완선이 깜짝 출연해 환호를 일으켰다. 김완선은 히트곡 ‘기분 좋은 날’로 대선배 클래스를 뽐내며 등장, 든든한 지원군으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김완선은 ‘개나리학당’의 똑순이 반장 김다현, 맏언니 류영채와 각각 ‘나 홀로 뜰 앞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환상의 호흡을 자아내는 무대를 만들어 감탄이 터져 나오게 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특히 ‘천사 콘서트’는 ‘미스트롯2’팀과 ‘국민가수’팀, 양 팀별로 노래방 점수를 적립해 ‘1004점’을 먼저 넘기는 팀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어서 양 팀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기부금을 위한 선의의 경쟁에 개나리들은 물론이고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은가은, ‘국민가수’ 이솔로몬-김동현-이병찬도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드높였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개나리들은 ‘1004점’을 넘기기 위해 열창하며 점수를 쌓아가는 가운데 ‘미스트롯2’팀, ‘국민가수’팀과의 찰떡 호흡 무대들로 감동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솔로몬-김동현-이병찬과 ‘국민가수’ 출신 개나리 김유하-임지민-안율-류영채는 원조 1세대 아이돌 H.O.T.의 ‘빛’을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양지은-홍지윤-은가은과 ‘미스트롯2’ 출신 개나리 김다현-김태연-임서원, 일일 개나리 황승아는 왁스의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로 폭발적인 열창을 터트려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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