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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 김도윤ㆍ류현경ㆍ양동근, 바이러스와 함께 찾아온 복권 당첨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 김도윤, 류현경이 바이러스와 함께 찾아온 ‘행운 사수기’로 웃음 복권을 긁는다.

17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세 번째 작품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된 남자가 지급 마감 기한이 하루도 채 남지 않은 복권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행운을 잡기 위해 탈출을 감행하는 휴먼 코미디다.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정재훈(김도윤 분)과 강미란(류현경 분), 두 부부의 다이내믹한 하루가 담겨있다. 아내 몰래 대출까지 받아서 주식에 손댄 재훈은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된다. 기쁨도 잠시 당첨금 23억 원 지급 마감일이 ‘오늘’이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한 재훈. 당첨금을 찾기 위한 위험천만한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까. 상상도 못한 대박 행운에 깜짝 놀라는 아내 미란의 모습도 흥미롭다.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택배기사(양동근 분)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는 재훈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택배기사에게 복권을 가리키며 무언가 부탁을 하는 듯한 재훈,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택배기사로 특별출연을 하는 양동근의 깨알 같은 활약도 기대된다.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사진제공=tvN)
한편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 미란의 위기도 포착됐다. 여기에 탈출한 재훈을 쫓는 공무원 김현우(신동우 분)의 매서운 눈빛도 흥미진진하다. 재훈과 미란 부부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대박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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