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안나' 수지(비즈엔터DB)
'안나'는 결핍이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유미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안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롤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파고를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안나' 수지(비즈엔터DB)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안나'는 2018년 ‘싱글라이더’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