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글램핑장(사진제공=채널A)
3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집까지 팔아 캠핑장 사업에 뛰어든 용감한 형제의 이야기를 전한다.

▲'서민갑부' 글램핑장(사진제공=채널A)
은모 씨가 서비스를, 정모 씨가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는 형제의 캠핑장은 높은 수준의 편의와 완벽한 위생으로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이 형제들이 단골을 만드는 비법으로는 한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캠핑의 꽃 바비큐를 위해 시중에 판매되는 장작이 아닌, 함수율을 체크한 참나무를 직접 태워 제공한다는 것이다.

▲'서민갑부'(사진제공=채널A)
한편, 두 형제가 사업에 성공하기까지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은모 씨는 하루 2~3시간만 취침하며 각종 일용직에 뛰어들었던 것. 그러다 큰 사고를 겪게 된 은모 씨는 그때 자신만의 사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고, 그 후 신혼집뿐만 아니라 결혼반지까지 팔아 사업 자금을 마련했다.

▲'서민갑부' 글램핑장(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