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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 유방암 조직 검사 걱정…자녀와 집안일+전복죽 도전

▲'살림남' 정태우(사진제공=KBS2)
▲'살림남' 정태우(사진제공=KBS2)
'살림남' 정태우 와이프 장인희가 유방암 검사 후 조직 검사를 받는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픈 아내를 위해 일일 요리사로 변신한 정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정태우는 지난해 유방암 검사를 받았던 장인희로부터 자가 촉진 중 이상을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곧바로 함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촉진했던 부위보다 다른 곳이 더 우려된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란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조직 검사까지 받게 되면서 심란해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정태우는 아내가 푹 쉴 수 있게 설거지부터 식사까지 자신이 집안일을 맡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장인희는 평소 살림만 했다 하면 일을 크게 벌이는 정태우를 못 미더워했다.

두 아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한 정태우는 휴대 전화 검색을 통해 벼락치기로 레시피를 익혀 생애 첫 전복죽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런 가운데 옆에서 요리를 도와주던 첫째 하준이는 “조심 좀 하지”라 잔소리를 하고, 둘째 하린이는 지쳐 의자에 누워 버렸다고 해 이날 저녁 주방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오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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