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은 62일 된 아들 준범과 첫 등장한다.
제이쓴은 “현희씨가 없어도 혼자 아기 보는게 무섭거나 두렵지 않아요”라며 호기로운 자신감을 내비친다. 자신감과는 달리 제이쓴은 준범의 역대급 릴레이 응가와 쉬아에 멘붕에 빠져 웃음을 유발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사진제공=KBS 2TV)
제이쓴은 다시 준범을 안고 밥을 먹이고, 자장가를 부른다. 하지만 이불에 내려놓기만 하면 잠에서 깨버리는 준범의 울음에 안고 재우기를 반복하며 현실 육아를 경험했다.
제이쓴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이쓴이 준범을 앉히고 마주보고 있던 중 준범의 표정이 고요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 바로 준범이 ‘응가’를 투척하고 있는 것. 제이쓴은 준범의 기저귀를 열기도 전에 이미 슬쩍 새버린 응가를 보고 멘붕에 빠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