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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 준결승 6위→즉시 탈락…엠비셔스ㆍ저스트절크ㆍ위댐보이즈 결승 진출

▲'스맨파' 어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맨파' 어때 탈락(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 크루가 준결승에서 6위를 하며 탈락 배틀 없이 하차했다. 무용수 최수진, 이윤희, 신선미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저스트절크는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혼성 미션 '뮤즈 오브 스맨파'가 진행됐고, 여섯 크루는 100인의 전문 댄서들 앞에서 심사를 받았다.

특히 '뮤즈 오브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가 파이트 저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스트절크는 현대무용을 하는 최수진, 이윤희, 신선미를 뮤즈로 삼아 임팩트 강한 무대를 완성했다. 보아는 "작품이 나왔다"라고 극찬했고, 은혁은 "저스트절크의 칼각과 뮤즈의 부드러운 선이 가미된 오묘한 무대"라고 치켜세웠다.

세미파이널 미션이었던 비 안무 창작 미션과 뮤즈 오브 스맨파의 모든 점수를 합한 결과, 놀랍게도 엠비셔스 크루가 우승했다. 대중 평가에서 1위를 하면서 최하위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올랐다. 타잔은 점수를 확인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엠비셔스에 이어 저스트절크와 위댐보이즈가 2~3위에 올라 결승전에 진출을 확정했다. 4위는 원밀리언, 5위는 뱅크투브라더스가 됐다. 최하위 어때는 탈락 배틀 없이 '스트릿 맨 파이터'를 떠나게 됐다.

결승행이 좌절된 어때 크루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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