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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타스캔들' 쇠구슬 범인 몰린 이희재(김태정)…12회 예고 싸늘한 지실장(신재하) 실체는?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이희재(김태정)가 쇠구슬 범인으로 지목돼 경찰을 피해 도망쳤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1회에서 남해이(노윤서)는 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앞에서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은 "스캔들이 아니다"라고 외쳤다.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남해이는 자신이 남행선의 딸이 아닌 조카이고 이모 남행선은 미혼이라고 밝히며 스캔들이 아닌 로맨스라고 밝혔다.

최치열은 남행선 찾아 반찬가게로 달려갔고 보자마자 포옹을 했다. 두사람은 한강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동희 실장(신재하)은 최치열의 새로운 학원을 알아봤다. 그 사이 학원장 강준상(허정도)은 최치열을 만나 진이상(지일주)도 살해당했다며 다시 프라이드 학원으로 와달라고 사정했다.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최치열은 고민에 빠졌고 그날 밤 남해이의 과외가 끝난 뒤 도시락을 먹으면서 남행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치열은 프라이드 학원장의 설득과 남겨진 아이들이 눈에 밟힌다고 했고 남행선은 한번 옐로카드를 주고 다음에도 이렇게 하면 레드카드를 들고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조언했다.

다음날 지실장의 주선한 타 학원 관계자를 만난 최치열은 프라이드 학원에 남겠다고 했고 지실장은 당황하며 남행선에 대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남행선 가족과 최치열, 지실장은 치킨데이를 한 뒤 볼링게임을 즐겼다. 그 자리에서 지실장은 남행선에게 "운동도 잘하시고 설득도 잘하신다"라며 "다방면으로 유능한 이모를 둬서 해이는 좋겠다"라고 비꼬듯 이야기했고 남행선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지실장이 조금 이상하다고 얘기했고 최치열은 오해하지 말라며 서로 다투기도 했다.

장서진(장영남)은 아들 이희재를 쇠구슬 테러 용의자로 의심하며 방에 가두며 동생 이선재에게 감시하라고 했다.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이희재는 방 안에서 잠을 자다 진이상의 살해 당하는 장면을 떠올렸고 호흡을 힘들어 하며 방을 나왔다. 동생 이선재는 형을 위해 약을 사러 나갔고 이희재를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탐문 수사에 나선 형사들을 마주쳤다. 형사들은 이선재를 따라 그의 집에 왔고 이희재는 방에서 나와 도망쳤다. 이희재는 도주하다가 남행선과 최치열이 함께 탄 차에 치일 뻔했고 모두가 놀랐다.

이어진 12회 예고에서 경찰에 잡인 이희재는 재판장에 섰고 엄마 장서진은 변호사로 나서 "입 뻥긋도 하지말라"고 화를 냈다.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11회(사진제공=tvN)
남행선은 최치열과 지실장에 대해 얘기하다 다시 한번 서운함을 느꼈고 지실장은 최치열의 전화기에 남행선의 메시지를 지우는 등 의문스러운 행동을 한다.

최치열은 토라진 남행선을 위해 요트 데이트를 제안했고 지실장이 운전하는 요트를 탔다.

한편 '일타스캔들' 12화는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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