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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측, 황영웅 학폭 피해자 합의금 지급설 일축 "사실무근"

▲황영웅(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캡처 )
▲황영웅(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 트롯맨' 측이 황영웅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2일 비즈엔터에 "황영웅의 학폭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은 사실은 사실무근"이라며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엔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황영웅 논란에 대한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의 행보를 제보받았다며, 관계자가 황영웅에게 과거 폭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자가 피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합의금인지 위로금인지 알 수 없는 금액을 전달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황영웅 역시 피해자를 직접 만나 합의를 작업했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는 황영웅이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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