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용준형은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발매한 EP에 수록된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LONELY', '층간 소음'을 연이어 밴드 라이브와 함께 선보인 용준형은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다양한 솔로곡 무대로 교감을 펼쳤다.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첫째 날에는 'POST IT' 피처링 아티스트인 시온이 게스트로 출연해 용준형과 첫 협업 라이브 무대에 나섰다. 시온은 'Dirt Cheap', 'Grow' 등 솔로 무대로도 용준형을 지원사격했다.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용준형은 혼자서 약 24곡의 셋 리스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기타 연주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구성까지 녹여내며 'LONER's ROOM'에 온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P 'LONER'와 더블 싱글 'POST IT'에 이어 단독 공연에서 용준형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이 재확인됐고, 앞으로 그의 음악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용준형(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한편, 용준형은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