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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남양주 FC SUN과 평가전…'전라도 도장깨기 in 고창' 대비

▲뭉쳐야 찬다' 안정환(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안정환(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가 고창에서 펼쳐질 전라도 도장깨기를 앞두고, 16인 엔트리를 고정하기 위한 평가전을 진행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전라도 도장 깨기에 대비해 남양주의 강호 'FC SUN(썬)'과 평가전을 치른다. 'FC SUN'을 본 이동국은 빠른 스피드와 프로 선수들 만큼 강력한 슈팅이 놀랍다고 감탄한다.

경기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16인 엔트리 제도가 계속될 것을 밝힌다. 또 선발 멤버 발표에서 "선수가 많기 때문에 이제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는 선수"로 모태범을 지목한다.

본격적인 평가전이 시작되고 '어쩌다벤져스'는 순식간에 약점인 뒷공간이 뚫리는 위기를 마주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게다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붓는 상대 팀에 수비진은 비상이 걸린다.

점점 어려워지는 경기에 박준용이 "도장 깨기 가면 다 이 정도 해요"라고 물었고, 김태술은 "지금 역대급"이라며 'FC SUN'의 남다른 경기력에 감탄한다.

전반전이 끝나고 안색이 급격히 어두워진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선수 교체를 진행하고 재정비에 나선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며 후반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한다. 특히 "경고 하나씩 다 먹고 나오세요"라고 거친 플레이를 주문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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