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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가 가져오는 새로운 의료 변화(생로병사의비밀)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의료 AI와 의료 AI가 가져오는 새로운 의료 변화를 알아본다.

17일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의학계에서 의료 AI가 의사와 함께 펼치는 치료와 진단의 신세계, 그 현장을 찾아간다.

◆방송 최초 공개, AI와 의사와 함께하는 안전한 위암 수술 - 세계최초 인공지능 기반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

지난달 위암 진단을 받은 황수연 씨는 이번 수술이 안심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수술에 AI(인공지능)가 적용됐기 때문. AI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은 환자마다 다른 특정한 혈관 구조를 외과 의사가 정확히 파악해 출혈과 같은 수술 부작용을 줄여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가능케 한다. 과연 황수연 씨의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위암 수술 결과는 어떨까? 세계 최초 상용화된 인공지능 기반 수술 내비게이션과 의사와 함께하는 첨단 위암 수술 현장을 공개한다.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진단의 신세계, 인공지능 - 예측 심전도 인공지능

작년 12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통증이 느껴져 응급실을 찾은 전직 의사 임병욱 씨. 심전도 검사 결과 정상 맥이었으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입력해 보니 심방세동 위험이 무려 90.53%까지 올라간 위험천만했던 상황이었다. 이 진단은 단 10초 만에 AI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AI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빌렘 에인트호벤’이 개발해 100년간 사용되어 온 기존의 심전도 기기가 놓치는 심방세동의 위험을 조기해 발견하게 한다. 의학자들과 공학자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인공지능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검사는 어떻게 개발됐는지 알아본다.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생로병사의비밀'(사진제공=KBS 1TV)
◆우리 곁에 다가온 의료 인공지능이 펼치는 의료세계 - 건강검진 폐암 발견 인공지능

만성관리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찾던 사미현 씨는 우연히 AI망막 진단 솔루션을 통해 망막 이상 신호를 진단받았다. 그 후 대학병원에 연계되어 최종적으로 망막의 색소변화를 감지해 조기진단을 받고 대처할 수 있게 됐다.

AI(인공지능) 진단 솔루션을 통해 폐암 1기 진단을 받은 윤병국 씨는 국가 건강 검진 덕분에 조기진단 후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듯 국가 폐암 검진처럼 판독 수행력을 높일 수 있고 이는 결국 폐암의 조기진단에 도움이 된다. 또 AI는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취약지역에서 상향 표준화된 치료를 가능케 해 준다. 의료 인공지능이 가져올 의료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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