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27회(사진제공=KBS2)
홍요섭이 하차한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진 정의제가 선우재덕과 일하게 되며 백진희, 안재현 앞에 나타난다.
지난주 방송된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김준하(정의제)는 장세진(차주영)에게 손을 내밀고 오연두(백진희)와 공태경(안재현) 사이를 갈라놓으려 마음먹었다.
▲'진짜가 나타났다' 27회(사진제공=KBS2)
장세진은 아버지 장호(김창완)가 공찬식(선우재덕)에게 투서를 보낸 것을 알고 절로 들어갔다. 공찬식은 그런 장세진을 퇴사시키려 했다. 그때 김준하가 장세진을 찾아가 손을 내밀었고 둘은 한배를 탔다.
김준하는 공찬식에게 인수합병건을 갑자지 못하겠다고 했고 장세진은 김준하를 설득하겠다고 하며 회사로 돌아왔다. 김준하와 장세진은 오연두와 공태경의 사이를 방해하기로 마음 먹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진짜가 나타났다' 27회(사진제공=KBS2)
24일 방송되는 '진짜가 나타났다' 27회에서는 연상훈(성혁)이 공지명(최자혜)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이 모습을 가족들이 모두 보게 됐고 이에 이인옥(차화연)은 공지명과 차현우(김사권)의 부부관계를 걱정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오연두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 부동산에서 온 연락을 받은 오연두는 곧 다가올 이별에 공태경에게 미안해진다.
▲'진짜가 나타났다' 27회(사진제공=KBS2)
미국 기업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준하에게 공찬식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 한다. 그리고 김준하는 공찬식과 함께 그의 집으로 찾아와 "안녕하세요. 회장님과 일하게 된 김준하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이를 본 공태경과 오연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 재방송 OTT는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