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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전주 군만두 달인→광주 콩국수 달인, 같은 자리 위치 맛 전통 지킨 맛집 가게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전주 군만두 달인과 광주 콩국수 달인의 맛집 가게를 방문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전북 전주에 위치한 70년 전통의 군만두 가게, 광주에 가면 꼭 맛봐야 한다는 콩국수 맛집을 찾아간다.

먼저 전주 군만두 달인의 가게를 소개한다. 오랜 간판이 발길을 이끄는 이곳은 대만 화교 외할아버지로부터 시작해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주의 터줏대감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중식집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군만두이다. 바삭한 만두피에 진한 육즙으로 가득 차 한 번 베어 물면 툭 터지면서 뜨거운 육즙이 나오는데,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다. 맛은 물론이요. 달인의 정성까지 더한 군만두 한 접시. 그 오랜 내공을 '생활의 달인'에서 전한다.

두 번째로 찾은 광주 콩국수 가게는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한 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집 콩국수는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국물이 면과 섞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초도 채 되지 않는다. 젓가락으로 휙휙 돌려 순식간에 내어주는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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