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을 개최하고 뜨거운 응원 속에 현지 팬들을 만났다.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은 지난 4월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와 함께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지난 5월 'KCON JAPAN 2023'에 이어 일본을 세 번째 찾는 스테이씨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이다. 스테이씨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글로벌 스윗(팬덤명)과 뜨겁게 호흡하며 틴프레시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현지 MC와의 찰떡 호흡으로 '스윗 젤라토 팩토리'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스테이씨의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테이블보 빼기', 'MIX 곡명 맞히기' 등 젤라토 팩토리 베스트 사원을 뽑는 코너들을 진행하며 게임에 진심인 모습과 친근한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단번에 홀렸다.

스테이씨는 '스윗 젤라토 팩토리'란 이색 콘셉트 연출과 '전원 올라운더'에 빛나는 완성형 퍼포먼스, 현지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스테이지로 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여섯 멤버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프리 토크와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인 무대들은 듣고 보는 재미는 물론 진한 여운까지 더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월 1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17일에는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홈 게임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BLACK SUMMER WEEK supported by 크릿슈'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싱그러운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