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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37세

▲청림
▲청림

가수 청림(본명 한청림)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20일 유족에 따르면, 청림은 지난 19일 지병인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했으며, 2009년 음반 '스텝'(STEP), 2010년 '쇼업'(Show Up)을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활동했다.

청림은 2010년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는 2020년 유명 오토바이 브랜드의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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