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사진제공 = 티오피미디어, LG U+)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12화 분량의 데스 게임을 통해 속고 속이는 미스테리 심리전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우석은 극 중 유일고 2학년 3반의 반장 준희 역을 맡았다. 준희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휘둘리지 않고 정의롭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친구들의 죽음 앞에서는 점차 흔들림을 보이는 인물.
김우석은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준희라는 역할로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한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우석이 출연하는 LG U+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첫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