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품명품'(사진제공=KBS1)
23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다방·가게에서 쓰이던 탁상용 간이 공중전화기의 진짜·가짜 구별법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추억을 부르는 진짜·가짜 공중전화기 구별법 코너가 마련됐다.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공중전화기 두 개가 등장해 쇼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품명품'(사진제공=KBS1)
이 외에도 아름답게 조각된 등잔대와 군사용으로 제작된 황해도 지도 한 점이 공개된다.
한편 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