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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주장 A씨, 거액 건 공개 검증 연일 요구…소속사 HB엔터 "수사 기관 조사 받을 것"

▲배우 조병규(사진제공=tvN)
▲배우 조병규(사진제공=tvN)

뉴질랜드에서 배우 조병규에게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거액을 건 공개 검증을 연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HB엔터테인먼트는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 외에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A씨는 31일 자신의 SNS에 "끝장 공개검증 '학폭의 진실' 마지막 제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병규의 소속사가 원하는 억울함, 명예회복, 보상 등을 해결할 기회라며 학폭이 제기된 학교에서 학교와 현지 경찰이 진행하는 공개 검증에 임하라고 요구했다. 만약 자신의 주장이 거짓일 경우 50억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7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의 학폭 주장과 관련한 현지 공개 검증을 요구했다. 진위 여부와 관련해 A씨는 100억 원을 걸겠다고 제안했지만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글 작성자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으면 모두 밝혀질 내용이므로 특별히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29일 A씨는 100억 원을 200억 원으로 상향하고, 한국 경찰의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2021년 뉴질랜드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조병규에게 신체적 폭력, 금전 갈취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SNS를 통해 주장했다. A씨의 폭로로 조병규는 2년여 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조병규는 지난 29일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로 복귀했고, 그는 2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학교 폭력이) 사실이 아니라는 소명을 하기까지 최선을 다했고, 아직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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