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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비(StarBe), 한국서 4개월 간 K팝 연수 "인도네시아의 블랙핑크 될 것"

▲인도네시아 걸그룹 스타비의 아벨(왼쪽부터), 첼시, 케지아, 셀라(사진제공=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인도네시아 걸그룹 스타비의 아벨(왼쪽부터), 첼시, 케지아, 셀라(사진제공=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인도네시아의 4인조 걸그룹 스타비(StarBe)가 '2023동반성장 디딤돌’(Grow Twogether)사업 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8월부터 4개월 동안 한국에서 K팝 연수를 받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은 대중문화산업 기반의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매년 대상국의 신진 아티스트를 한국으로 초대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비는 2019년 12월 'I'm Complete With You'로 데뷔했고, 대표 곡은 뮤직비디오 조회만 400만이 넘은 2021년 3월 발표곡 'Time to Fly'가 있다. 이외에도 스타비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평균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비는 향후 4개월 간 ▲K-POP 연수 ▲ K-POP 프로듀싱 작업 음원 및 뮤직비디오 발표 ▲한국문화체험 ▲'2023아시아송 페스티벌' 공연▲한국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비는 11월 중 인도네시아로 돌아가 활동을 재개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이룬 변화와 성장의 성과를 인도네시아 대중에게 선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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