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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로 가는 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토롱라(영상앨범 산)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이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사계가 어우러진 나 푸르나 토롱라로 떠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아열대성 기후에서 시작해 고산으로 올라갈수록 기후가 변해 사계절을 느끼는 안나푸르나 토롱라로 여정을 나선다.

아시아 대륙의 남부를 달리는 산계, 히말라야. 산스크리트어로 ‘눈’과 ‘거처’를 뜻해 ‘만년설의 집’, ‘세계의 지붕’이라 불린다. 높은 봉우리 14개를 가리켜 히말라야 14좌라고 불리는 봉우리에 일행이 향하는 안나푸르나가 포함되어 있다.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베시사하르를 기점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일주한다. 서쪽으로 사면의 경사가 심하고 동쪽으로 가기까지 하루 안에 넘기기 힘들어, 보통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간다. 안나푸르나 산군을 중심에 두고 둥글게 도는 ‘안푸르나 라운딩 코스’. 그 코스를 따라 고도를 천천히 높여가며 몸에 적응할 시간을 준다.

지난 여정에 이어 ‘어퍼 피상’에서 트래킹이 시작된다. 피상은 어퍼 피상, 로워 피상으로 나누어져 길이 이어진다. 어퍼 피상에서 시작하는 ‘어퍼 트레일’, 즉 윗길은 이곳 고산족이 오래전부터 오가던 옛길. ‘로워 트레일’, 아랫길보다 힘든 길이지만 안나푸르나의 설산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다.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영상앨범 산' 히말라야(사진제공=KBS 2TV)
일행이 어퍼 피상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히말라야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만난다. 진눈깨비를 시작으로 비, 눈, 우박이 번갈아 가며 쏟아지는 길. 하지만 고된 날씨와 고산증으로 지친 몸을 설산의 풍경이 달래준다. 저 멀리 안나푸르나 산군이 일행들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드디어 도착한 해발 3,660의 ‘나왈’. 일행은 이곳의 로지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언 몸을 녹이며 다시 트래킹을 이어갈 힘을 얻는다. 다음 날 아침, 흰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길 위로 해발 7,525m의 안나푸르나 4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 일행은 안나푸르나 동부의 중심지 ‘마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안나푸르나로 향한 찬란한 모험을 만나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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