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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다이어트 근황 공개 "축구팀 친구들과 합숙+식단 관리…얼굴 살 빠졌다"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임영웅은 "요즘에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 좋아하는 친구 한두 명이랑 같이 장난스레 합숙하면서 운동 하자고 해 세 명이서 합숙을 하려 했다"라며 "그런데 축구팀 애들에게 '몸 관리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같이 하자'고 했더니 열 명 정도 합숙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더라. 일이 커졌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살이 너무 빠졌다. 일주일 정도 됐는데 얼굴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팬들의 걱정에 "살을 빼야 한다. 허벅지랑 배 쪽에 살이 찌는 스타일 같다"라며 "요즘 살이 찌는 걸 보니까 허벅지랑 배에 조금씩 군살이 붙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합숙 스케줄도 설명했다. 그는 "합숙하면서 운동하니까 더 좀 열심히 운동하게 되고, 우리가 식단도 하고 있다. 진짜 식단이 너무 힘들다"라며 "매일 닭가슴살 먹고 칼로리 엄청 낮은 거 먹고 그렇게 하니까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또 임영웅은 "시간날 때마다 우리끼리 게임하고 다 같이 유튜브 보고 이런 재미는 있다"라며 소장용으로 찍어둔 영상을 팬들에게 살짝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해 '영웅시대'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여러분은 다이어트 안 하셔도 된다. 여러분이 할 다이어트는 제가 다 하겠다"라며 "건강한 선에서 가끔 운동을 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임영웅은 '다이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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