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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수의사 고양이 행동개선 프로젝트 '묘한 녀석들' 낮밤이의 이중생활ㆍ말라뮤트 대가족의 무더위 탈출기(V동물농장)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이 말라뮤트 대가족의 무더위 탈출기를 전한다.

3일 방송되는 SBS 'TV동물농장'에서는 김명철 수의사가 예민한 고양이 낮밤이의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반년만에 폭풍 성장한 말라뮤트 대가족 10마리

지난 2월 방영된 말라뮤트 5남매와 6마리의 꼬물이 가족. 그 꼬물이들의 역대급 폭풍 성장 소식에 동물농장 제작진이 말라뮤트네를 다시 찾았다. 7개월 전만 해도 품에 쏙 안기던 새끼들이 이젠 산만한 덩치를 자랑하는 청년이 되었다. 방송 후 입양 문의가 많았지만, 대형견이다 보니 한 마리만 입양이 되고 나머진 창빈 씨와 운주 씨 부부가 키우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 도통 움직일 생각이 없는 말라뮤트들을 데리고 운주 씨 부부는 바다로 향한다. 워낙 더위에 약한 녀석들이라 여름엔 산책 대신 두 녀석씩 번갈아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 그렇게 바나와 크롬이가 바다 수영을 즐기며 피서를 즐기는 동안, 집에 남아있는 개들은 더위에 스트레스만 쌓이는지 눈에 보이는 건 죄다 물고 뜯고, 노견 순이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온통 전쟁통이다. 하지만 이 정돈 아무것도 아니라며, 오히려 녀석들 덕분에 웃는 날이 많아져 더 행복하다는 부부. 다만 더위에 힘들어하는 녀석들을 지켜보는 게 가장 안쓰럽다.

이에 말라뮤트들의 더위 탈출을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초대형 수조를 이용한 개터파크를 오픈하기로 한 것! 개터파크 개장 소식에 온 동네 개들까지 모두 모여 시원하게 즐기는 물놀이 개터파크 데이가 공개된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두 얼굴의 낮밤이

도무지 알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와 야심 차게 준비한 고양이 행동 개선 프로젝트 '묘한 녀석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다묘 가정에 살고 있는 낮밤이다. 제집에 숨어 밖으로 나오질 않는 녀석의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 제보자를 발톱으로 할퀴며 잔뜩 불쾌감을 표한다.

길고양이 출신 낮밤이는 새끼 때 구조가 됐고 입양을 갔던 집의 문이 열린 틈을 타 탈출을 했다가, 캣맘의 도움으로 다시 구조된 뒤 지금 미래 씨의 집으로 오게 되었다. 나름 8년 차 베테랑 집사인 미래 씨는 낮밤이 역시 다른 고양이들처럼 미래씨 집에서 잘 지낼 거라 생각했다고. 하지만 미래 씨는 한 달이 되도록, 낮밤이가 제 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도, 밥을 먹는 모습도, 화장실에 가는 모습도 본 적이 없다

좁은 집에 스스로를 가둔 채 꼼짝도 하지 않는 낮밤이. 그런데 밤이 찾아오고 미래 씨가 잠자리에 들자, 슬그머니 집 밖으로 나온 낮밤인 허겁지겁 밥을 먹고는 화장실에서 볼일도 보고, 다른 고양이들과 장난을 치며 노는데! 낮엔 상상도 할 수 없던 낮밤이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는 미래 씨. 낮밤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데려온 자신의 선택이 오히려 낮밤이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런 낮밤이를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나섰다. 공간에 대한 적응도 다 됐고, 고양이들 간의 합사도 완벽히 이뤄진 낮밤이에게 딱 하나 문제는 바로 미래 씨와의 관계라고. 구조 당시 트라우마로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큰 낮밤이. 낮밤이와 미래 씨의 관계 회복을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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