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사랑꾼' 최성국(사진제공=TV조선)
25일 방송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는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얼굴을 첫 공개한다.
지난주 첫 회에서 최성국은 ‘예비 아빠’로서의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아내의 난산이 예상되자 그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미안하고 불쌍하다”며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이’의 탄생 현장을 담는다. 의료진이 최성국 와이프의 상태를 확인하며 “아기가 하나도 안 내려왔네...”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성국 부부 앞에 ‘추석이’가 얼굴을 드러내며 감동의 탄생 현장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