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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 차 슈퍼카 애스턴마틴 타고 휘닉스파크 스키장 햄버거 먹방→로열스위트 숙박…굴무침ㆍ냉수육ㆍ어묵탕 등 푸짐 밥상

▲'전참시' 박세리(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세리(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세리가 차 슈퍼카 애스턴마틴 SUV를 타고 휘닉스파크 스키장 나들이에 나선다. 본격적인 스키에 앞서 햄버거 맛집에서 먹방을 펼친 특별회원(마스터즈) 박세리는 이날 전용 슬로프에서 스키를 탄 후 로열스위트 콘도에서 굴무침을 비롯해 냉수육, 어묵탕 등을 준비해 매니저들과 풍성한 신년회를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난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매니저들은 럭셔리한 차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참견인들 또한 박세리의 슈퍼카를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키장에 도착한 박세리는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서는데. 스키화를 신은 박세리는 걷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등 스키 장비 착용에 애를 먹는다.

스키를 타기도 전 엄살을 부리기 시작하는 박세리는 온갖 걱정과 함께 투정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잠시 뒤 본격 걸음마를 시작한 박세리는 마음처럼 몸이 따라 주지 않아 멋쩍은 웃음만 연신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세리는 버럭 본능을 발산,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전참시' 박세리(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세리(사진제공=MBC)
또 이날 방송에서 ‘큰손 언니’ 박세리가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 박세리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비주얼을 지닌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이번 신년회를 위해 산해진미가 모두 담긴 고급 식재료를 직접 공수해 왔다는 박세리는 냉수육부터 굴 무침 등 이자카야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음식을 손수 준비한다. 특히 엄청난 양의 어묵탕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차원이 다른 ‘큰손 세리’의 스케일을 입증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참견인들도 풍부한 비주얼과 어마어마한 양에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얼마 전 생일이었다는 주애 매니저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한다. 주애 매니저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고, 선물 스케일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 직원을 위한 통 큰 복지를 선사한 박세리의 선물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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