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도시어부5' (사진제공=채널A)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는 충북 음성에서 펼쳐지는 시즌5의 첫 민물낚시가 공개된다.
이날 펼쳐지는 '긴급 출조 어복 사수 민물 대회'에는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초특급 게스트로 나선다. 인생 첫 향어 낚시에 도전한 차예련은 주상욱의 도움을 받으며 서툰 향어 낚시를 이어간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차예련이 낚시 5시간 만에 대왕 향어를 낚는 영광을 가져가며 어복 여신으로 거듭난다. 차예련의 선방에 어부들은 폭탄 밑밥 던지기, 무한 캐스팅 등 우승을 위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시키며 승부수를 둔다.
▲'도시어부5' (사진제공=채널A)
낚시가 끝나고 저녁이 되자 차예련은 '어복 여신'에서 '차장금'으로 변신한다. 차예련은 홍콩식 '우럭술찜'을 메뉴로 내놓으며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최고급 요리 등장에 야근을 예감한 '퇴근 요정' 이경규는 "도시어부는 시간 내에 요리를 하지 않으면 나가야 한다"라며 차예련에게 요리 시간제한을 건다. 차예련은 촉박한 시간에도 파기름 쇼, 불 쇼 등 도시어부에서 보기 힘든 진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요리 고수 면모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