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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JD1 로봇 컨셉 "이찬원과 두번째 만남 헷갈려"(톡파원25시)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정동원에서 신인 AI 아이돌로 변신한 'JD1'이 이찬원과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오류로 웃음을 선사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에는 '100'과 관련된 이탈리아 & 프랑스 투어를 떠난다.

이날 오프닝에서 로봇 컨셉의 JD1은 자신의 개발자 정동원과 수익을 나눠 갖는다고 고백한다. 그 돈으로 무얼 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주유소에서 기름 사 먹는다"라고 대신 대답하며 JD1 몰이에 나서고, 이에 JD1은 "고급 휘발유만 취급한다"며 끝까지 로봇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1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하게 준비된 랜선 투어는 '100'과 관련된 여행지 투어로, 이탈리아의 '100번' 버스를 타고 로마 필수 관광지부터 수백 년 역사를 가진 노포까지 둘러본다. 톡파원은 1회 때 갔던 트레비 분수에 다시 찾아가 새로운 감회를 느끼며 '톡파원 25시'를 위해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진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이어 로마 시내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빌라 보르게세 공원, 알베르토가 알려주는 빌라 보르게세의 키스 명소까지 방문하며 풍성함을 더한다. 다음으로는 카푸치노의 어원으로 알려진 '카푸치니 수도회'를 방문하는데, 수도원 내부를 본 출연진들은 수도사 3,700명의 유골로 장식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서 톡파원은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에 들러 호박꽃 튀김과 '카치오 에 페페' 파스타도 먹어본다. 과연 5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의 음식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649년 된 식료품 가게에도 방문해 감탄을 자아낼만한 와인 한 잔과 안주 플래터를 시식한 톡파원은, 100번 버스 투어의 종점인 '산탄젤로성'의 꼭대기에 올라 '톡파원 25시'와의 추억이 담긴 로마 시내를 내려다보며 여행을 마친다.

'100'과 관련된 두 번째 투어는 바로 100년 만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투어'다. 프랑스 톡파원은 올림픽이 시작되는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마르세유로 향해 마르세유의 랜드마크 '노트르담 드라 가르드 성당'과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장인 '오렌지 벨로드롬 스타디움'을 둘러본다. 특히 이곳은 파리 올림픽 축구 경기장으로 이용된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나줘나줘'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보내온 직구템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출연진들은 팀을 나눠 '독침 쏴서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진행한다. 터진 풍선 뒤에 적힌 시청률을 합산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출연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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