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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성광, 새코너 '챗플릭스' 컴백…박성호ㆍ정범균ㆍ송준근 등 베테랑 저력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사진제공=KBS 2TV)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새 코너 '챗플릭스'를 통해 복귀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064회에서는 관객 참여형 새 코너 '챗플릭스'가 첫 선을 보인다.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던 박성광은 이날부터 새 코너 '챗플릭스'로 매주 '개그콘서트'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챗플릭스'는 오픈 채팅방에 참여한 관객들이 직접 쓴 말들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코미디다. 박성광은 박성호, 정범균, 송준근 등 '개그콘서트'의 베테랑 개그맨들과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에게 인터랙티브 코미디만의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곡파출소'에서는 보일러 수리 기사 박민성의 신박한 온수 확인법을 시작으로 경찰 송필근을 괴롭게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몰려올 예정이다. '더티 히어로' 오정율, '닭살커플' 정승환과 김혜선 역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비타민을 선물할 계획이다.

'봉숭아학당'에서는 '이상해 씨' 신윤승이 고급 생수를 들고나온다. 그런데 생수 상표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이상한 일이 벌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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