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김종민과의 팬 사인회 대결 패배부터 겨울 입수까지 제대로 '1박 2일'을 체험했다.
이찬원은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 김종민과 게릴라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이찬원과 김종민은 팬 사인회에 모인 팬들 앞에 반짝이 옷을 입고 나타났다. 이찬원은 대결 초반 시민들이 김종민을 연이어 선택하자 "오늘 이후 팬 사인회 못할 것 같다"라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찬원의 굿즈 후드를 입고 온 '찐팬'을 발견했고, 감동한 이찬원은 "오늘 이 한 분으로 끝났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대결은 박빙이었다. 이찬원은 "예상은 했고 박빙이 돼서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종 결과는 50대 47로 김종민이 승리했다.
김종민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이찬원에게 "더 열심히 하면 형처럼 될 수 있다"라고 거들먹거렸다. 이찬원은 "다음번엔 좋은 기회로 임영웅한테 한 번 박살 나보면 정신 차릴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찬원은 다음날 펼쳐진 퇴근 미션에서 멤버들과 1대 6 상식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나인우와 이찬원이 계곡에 입수하게 됐다. 입수까지 무사히 마친 이찬원은 "멤버들 정말 고생 많이 한다"라며 "왜 2023년에 연예대상을 받았는지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