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린(사진=데이지뮤직,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쩌다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슬픈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 2004년 발매된 1대 란(Ran) 전초아가 부른 곡이다. 이후 2007년에는 god 손호영과 듀엣곡으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린(사진=데이지뮤직,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탄생된 감성 발라드 리메이크곡 '어쩌다가'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편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2년 싱글 '비 오던 날에 우리'로 데뷔한 세린은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을 표현해내는 보컬색으로 현재 '인디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세린의 리메크 음원 '어쩌다가'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