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첫 싱글앨범 커밍순 이미지(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유아 (YooA)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마이걸 유아가 오는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보더라인)'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마치 구름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위 하얀 새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새가 어디론가 날아가버린 듯 활짝 열린 새장 안에는 푸른 색상의 깃털이 하나 남겨져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유아의 싱글 앨범명 'BORDERLI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아는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독창적인 세계를 보여주고,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로 스타일리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온 유아가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