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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강나언, 첫방부터 눈도장 쾅…스타일리시 사복 패션 정석

▲'웨딩 임파서블' 강나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웨딩 임파서블' 강나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나언이 '웨딩 임파서블' 풋풋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남겼다.

강나언은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1회에서 나아정(전종서)과 함께 한 사극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유종희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종희(강나언)는 촬영을 마친 뒤 나아정이 15년지기 친구 이도한(김도완)을 오랜만에 만나 잘 나가는 척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종희는 "왜 거짓말을 해요? 단역 하는 게 흠도 아니고 솔직하게 말하면 피곤할 일도 없을텐데"라며 이해하지 못한다는 표정을 지었다.

오랜 단역배우 생활로 인해 이도한 앞에 당당히 나서지 못했던 나아정은 "쪽팔리잖아. 나는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게"라며 한숨 쉬었고, 유종희는 "언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데"라며 위로를 건넸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강나언은 앞서 tvN '구미호뎐1938', '일타 스캔들'에서 한복과 교복을 찰떡 소화한 바 있다.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큰 키와 남다른 몸매, 여기에 MA-1 재킷을 활용한 힙한 패션은 물론, 프레피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나언이 맡은 유종희는 나아정의 동료이자 풋풋한 사회 초년생인 무명 단역배우로, 애교 많고 싹싹한 성격이다. 유종희 캐릭터는 강나언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풋풋한 청춘의 에너지가 담긴 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나언은 '웨딩 임파서블'과 함께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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