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묘'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파묘'가 29일 손 없는 날을 맞이해 CGV와 메가박스에서 특별한 상영회를 개최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파묘'는 2월 29일을 맞이하여 CGV에서 과몰입 상영회 시즌 2를 개최한다. 개봉일인 2월 22일의 숫자 2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이번 과몰입 상영회 시즌 2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액운 퇴치용 소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다크모드 회차를 편성하여 파우치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휴대폰을 다크모드로 설정 후 파우치에 넣어 과몰입을 돕는다는 취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파묘' 스틸컷(사진제공=쇼박스)
손 없는 날이란 악귀가 없는 날을 뜻하며, 미드나잇 상영회는 악귀가 없는 날 '파묘'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액운 퇴치용 소금을 받아 악귀를 퇴치하라는 재치 있는 발상을 더해 영화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파묘'의 다양한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