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옥상달빛(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옥상달빛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의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40'을 개최한다.
'40'은 지난 2022년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 이후 약 2년 만에 옥상달빛의 단독 공연이다. 오는 3월 15일 옥상달빛이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과 동명의 공연명으로, 이날 옥상달빛은 '40'의 모든 트랙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인다. 특히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세션 6인의 풀 밴드로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한편, 서정적인 가사로 청춘을 위로하는 옥상달빛은 지난 2010년 EP '옥탑라됴'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첫 정규 앨범 '28'의 타이틀곡 '없는게 메리트'와 수록곡 '수고했어 오늘도', '보호해줘'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서 5년간 DJ로 자리를 지키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