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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김호중, 임영웅ㆍ이찬원ㆍ영탁과 회식 익선동 고기집 회상→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모녀&진품명품 이상문 교수 만남…재방송 OTT 넷플릭스

▲'가보자고'(사진제공=MBN)
▲'가보자고'(사진제공=MBN)
'가보자GO(고)' 김호중이 익선동 거리를 걷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과 회식을 했던 고기집을 보고 반가워한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모녀와 진품명품 이상문 교수 등을 만난다.

30일 방송되는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보자고)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호중이 반갑게 인사한 특별한 그녀의 등장부터 진품명품 이상문 교수를 만나 갑작스럽게 3억을 플렉스 하게 될 뻔한 사연까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익선동에서 본격적으로 친구 찾기에 나선 김용만과 김호중 그리고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등 트로트 경연 대회에 참가했던 동료들과 회식을 했던 고깃집을 지나며 추억에 잠기던 김호중은 예쁜 우산을 쓰고 지나가던 모녀와 잠시 인터뷰를 하게 된다. 가까이 다가가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하려던 김호중이 여성의 얼굴을 확인하고 다짜고짜 “맞으시죠, 누군지 얘기해도 돼요?”라며 “바이올리스트 한수진씨 맞죠”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가보자고'(사진제공=MBN)
▲'가보자고'(사진제공=MBN)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진품명품 이상문 교수를 만난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골동품을 구경하던 김용만과 김호중 그리고 안정환은 아름다운 고려청자를 보고 감탄했다. 특히 삼국시대의 유물이자 정교하게 표현된 불상의 최종 감정가로 3억을 부른 김호중에게 이상문 교수는 “3억 원에 구매할래요?”라고 제시했다. 김호중은 이에 당황하며 “제가 얼마 전에 적금을 넣어서”라고 답하며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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