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케이크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당산동에 있는 치즈케이크 달인의 빵집 가게를 찾아간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명 백화점과의 팝업 계약이 줄줄이 잡혀 있다는 핫한 치즈케이크 집을 찾아간다.
달인의 치즈케이크는 버터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치즈의 함유량은 높여 속이 편하고, 담백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달인은 호주 레스토랑에서 유학하며 양식을 전문적으로 배웠다. 그는 치즈케이크의 맛에 눈을 떠 한국에도 외국처럼 진한 치즈케이크의 맛을 알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치즈의 풍미는 살리되 대중적인 맛을 맞추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치즈를 섞어가며 연구한 끝에, 식감은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고, 맛은 그 어떤 치즈보다도 진하다는 달인만의 치즈케이크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