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은숙, 유영재(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5일 비즈엔터에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 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선우은숙의 재혼 상대였던 유영재는 1990년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CBS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