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토트넘 손흥민(사진=토트넘 SNS)
토트넘 손흥민이 호주에서 뉴캐슬과 친선 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이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한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후 6시 45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 선수단은 지난 20일 오전 0시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셰필드와의 최종전을 치르고 곧바로 호주로 이동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는 선수단의 영상을 공유했다.
호주로 향한 토트넘 선수들은 총 24명이다. 손흥민을 비롯해 비롯해 로드리고 벤탄쿠르, 라두 드라구신,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미키 판 더 펜,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이 포함됐다.
한국에서 이날 경기는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김용남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이 중계진으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