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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7화 장나라, 남지현과 얽힌 숨겨진 이야기는?…OTT 다시보기 재방송 넷플릭스ㆍ웨이브

▲'굿파트너'(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장나라와 남지현이 얽혀있는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1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그리고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 김희라(이진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이뤄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또 다른 양육권 분쟁을 시작한 의뢰인의 사건을 통해 부모의 자격에 대해 돌아보는 한유리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했다.

과거 한유리 아버지 내연녀 김희라의 ‘대정’ 방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희라는 한유리 모녀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긴 장본인이다. 김희라가 차은경에게 “의뢰인이었던 사람”이라며 “제안 하나 할게요. 한유리 당장 잘라버려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궁금증을 고조시킨바, 그가 다시 한유리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과 김경숙의 대면도 눈길을 끈다. 무슨 일인지 차은경에게 의문의 서류 봉투를 건네는 김경숙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과연 김희라의 재등장으로 한유리 가족에게 또 어떤 위기와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차은경과 한유리가 얽혀있는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며 “드러난 뜻밖의 사실이 차은경과 한유리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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