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알고리즘 (Algorithm)'은 지난 3월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싱글 'EENIE MEENIE (이니미니)'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한 신보다. 하우스 기반의 리듬 위에 몽환적이고 독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 및 디스토션 피아노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알고리즘처럼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청하의 대표곡 '롤러코스터', '벌써 12시'의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그리고 청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FLY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더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청하(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엄정화와 댄서 가비가 깜짝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비는 청하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영상은 엄정화가 핸드폰 화면 가득 찬 청하의 모습을 보고 미소 짓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독보적인 에너지로 '서머퀸'의 귀환을 알린 청하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