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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확정…현빈ㆍ정우성과 호흡

▲배우 정성일(사진제공=엑스와이지스튜디오)
▲배우 정성일(사진제공=엑스와이지스튜디오)

배우 정성일이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 현빈·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29일 "정성일이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로, 현빈, 정우성, 서은수, 원지안,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정성일은 극 중 비서실장 천석중 역을 맡아 격동적이고 거칠었던 시대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대적 배경이 주는 분위기와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성일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전, 란'에서 천영(강동원)의 남다른 검술 실력을 알아보는 일본군의 잔혹한 선봉장 겐신 역을 맡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서슬 퍼런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인터뷰'에서는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지닌 연쇄 살인범 영훈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디즈니플러스 '트리거'에서는 사회성 제로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성일이 초특급 라인업에 화룡점정을 찍은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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