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2' 장윤주, 정해인, 황정민 '잠깐만' 캠페인(사진제공=CJ ENM)
영화 '베테랑2'(제공/배급 : CJ ENM)의 주역들이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CJ ENM 측은 2일 "'베테랑2'의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가 오는 22일까지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은 '잠깐만 멈춰서 생각해 보자'는 이야기를 전하는 MBC 라디오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1990년부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다. MBC FM4U에서 매일 오전 10시 56분, 오후 7시 56분, 오후 9시 56분 세 차례씩 방송된다.
'베테랑2' 팀의 진솔한 이야기는 매일 방송되며 예비 관객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예정으로, 장윤주, 정해인, 황정민 순으로 일주일씩 진행된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영화 '베테랑2'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