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은 주인공들의 애틋한 상황을 그려낸 곡으로, 프로듀서 코스믹보이가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김승민과 래원은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곡을 풍성하게 만들어내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많은 날이 지나간 그 뒤에도 / 언제나 너를 향해 계속 / 날 자꾸만 애태우게 해 넌 날 / 나도 몰래 어느새 더 / 하루종일 네 생각에 잠겨 난" 등 가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김승민은 그동안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잘 지내길 바래', '하나, 둘' 등 곡을 발매하며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러가지 장르를 아울러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오고 있다.
래원은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3위를 차지하며 신선한 래핑과 독특한 플로우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꾸준한 음반 발매 외에도 방송 및 라디오 DJ,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김승민과 래원이 '하루종일'을 통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로맨스이다. 재개봉 관객 수가 첫 개봉 관객 수를 넘어서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승민과 래원이 가창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종일'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