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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투어스 신유ㆍ도훈ㆍ영재ㆍ지훈ㆍ경민ㆍ한진, 개성 가득 숙소 방송 최초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참시’가 투어스(TWS)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숙소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3회에서는 청량돌 투어스의 신나는 숙소 생활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10개월 차 투어스의 일상이 공개된다. 2인 1조로 방을 쓰고 있다는 투어스의 숙소 내부는 같은 공간임에도 각기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투어스의 매니저는 아침 알람을 자처하며 멤버들을 한 명씩 깨우기 시작한다. 피부 관리에 돌입하며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한진과 달리 신유와 도훈은 잠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등 리얼한 일상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TI가 전원 I(내향형)이라는 투어스는 우여곡절 끝에 식탁에 모이자마자 수다 모드를 가동한다. 아침 메뉴를 정하다가 갑작스레 MZ 포즈(?)를 취한 채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소란스러운 이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당황케 한다. 유일한 E(외향형)이라는 매니저조차 기가 다 빨린 나머지 “도저히 감당 안돼”라며 하소연했다.

뿐만 아니라 투어스는 사전에 정해놓은 숙소 공용 규칙도 철두철미하게 지킨다. 자신이 먹은 음식들은 꼭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공용 규칙 아래, 싱크대에 쏟아진 음식 잔해를 발견한 이들은 범인 색출에 나선다.

한편 투어스는 지방 스케줄을 위해 버스를 대절해 이동하던 중 축제 멘트를 하나하나 연습하며 사전 체크에 나선다. 실수하지 않으려는 투어스의 노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전망이다.

또한 투어스는 오디오가 끊이지 않는 장꾸력 가득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한다. 막내 경민은 그룹 내에서는 막내지만 친동생 앞에만 서면 형 노릇을 하고 싶다고 밝힌다. 반면 투어스의 맏형이지만 집에서는 막내인 신유는 “진지하게 (누나랑) 싸워도 졌어”라며 찐 남매의 썰을 방출하는데. 더 나아가 멤버들은 ‘네 글자 이어 말하기’ 게임에 돌입, 이동 중에도 지치지 않고 신나게 노는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충남대 축제 비하인드도 본방송에서 베일을 벗는다. 무대에 오르기 전,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던 이들은 멘트뿐만 아니라 물 마시는 타이밍까지 체크하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이돌력을 100% 끌어올리며 팬들 앞에 선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청량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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