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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5 이탈리아' 선영ㆍ세영ㆍ주빈ㆍ미란, 돌로미티 트레치메 만난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텐트 밖은 유럽5 이탈리아'(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5 이탈리아'(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의 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이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 향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9회에서는 돌로미티의 심장 트레치메(Tre Cime)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텐밖즈 4인방은 트레치메로 향하는 길에 돌로미티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전망대’부터 들르기로 한다. 돌로미티 서쪽의 푸른 초원과 동쪽의 거친 돌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테라스 전망대로 향하는 관문에는 끝없이 굽이치는 U자형 극한의 커브길과 절벽이 등장해 보는 이들마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운전 베테랑 이주빈도 긴장하게 만든 역대급 드라이브 코스가 어땠을지 멤버들의 반응에 한층 더 호기심이 쏠린다. 

드디어 돌로미티 테라스 전망대에 도착한 멤버들은 구름 너머 마주한 풍경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대박이야”, “말도 안 돼”라며 감탄부터 쏟아낸 것도 잠시, 멤버들은 안개로 가득한 뷰와 한여름 쏟아지는 우박에 말을 잇지 못한다는 전언. 급기야 7월에 맨손으로 눈싸움하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펼쳐진다고 해 비현실적인 돌로미티의 여름 풍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돌로미티의 슈퍼스타라고 불리는 ‘트레치메’를 향한 여정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네 사람은 세 개의 거대한 바위산 트레치메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지만, 거센 폭우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과연 경이롭고 웅장한 트레치메를 두 눈에 담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우중 캠핑의 낭만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에피소드 또한 관심을 더한다. 

(간)단식원장과 다식원장을 오가며 활약 중인 라미란의 이번 메뉴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닭곰탕이다. 라미란은 곽선영과 함께 이탈리아의 명물 포르치니 버섯을 듬뿍 넣은 닭곰탕을 끓여내며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라미란의 뒤를 이어 ‘꼬마 괴식 요리사’로 변신한 이세영의 활약까지 공개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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